>**사 랑***
>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다
>하나의 존재를 불안에 휩쓸게 하는것이다.
>아 -
>이제는 상대방의 제일 귀중한 것이 못된다는 것
>이것이 우리들의 고민이다.
>
>13년 전 남편에게 손수 꾸며 주었던 시가 있고 사랑이
>가득 들어있는 공책을 발견 했습니다.
>그동안 잊고 있던 가슴 가득 메운 사랑의 글들이
>쏟아졌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의 사랑의 정의와 빛깔들이
>많이 변해 버렸더군요.
>봄이 오는 길목에서 다시한번 다가가고 싶습니다.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봄과 같은 마음으로....
>
>음악 신청합니다.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박혜경의 /하루
>-유리상자/ 신부에게
> ** 들려 주세요**
>서울시 강서구 화곡8동 410-56호우성아파트501호
말도 안되는 소리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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