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와 미모는 반대라는데...
채은기
2001.04.04
조회 52
저는 안양에서 용인까지 통근차를 운전하며 직장을 다니고
있는 귀염둥이(자칭)임니다
매일 듣기만했는데 참여하려니 쑥스럽군요
목소리가 예뻐듣게 됬는데 이젠 하루일과가 되버렸어요
저희 통근차에는 11명이 출퇴근을 하는데 이중에 여자분들
이 9명이나 됨니다
그런데 이번 6월달에 3분이 정년퇴직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10년 넘게 다녀온 직장이라 아쉬움과 미련이 많이 남아 서
운하신것같아요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인생에 또다른 전환점으로 삼아 제2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람니다
달순이 언니 오순이 누나 경화 아줌마 모두모두 힘내시라
고 말하고 싶어요(참고로 저에 나이는 30임니다)
그래서 신청곡을 들려주세요
조장혁씨에 LOVE 신청함니다
항상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가렴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PS-방송날짜와 시간은 4월6일 17시30분에서18시 사이에 들
려주시면 가문에 영광 이겠네요 꼭꼭꼭...(목소리가 예쁜
데 미모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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