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런 봄...
김지애
2001.04.09
조회 34
오늘 날씨 정말 좋죠?

이런 날에는 사무실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고문인 것 같애요.
앞에 공원에는 분수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리구..벗꽃이 펴서 자꾸 나오라고 손짓하는데 사무실에 앉아 있으려니 무진장 힘드네요....

이번주는 고난주간이라...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생각하면서 보내야 되는데..
정말 일두 많구... 걱정두 많구 그런 아주 바쁜 한주가 될거 같습니다..

신청곡으루 위로좀 해주세요..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핫 포테이토 - 여의도의 꽃들은 좋겠네
이정열 - 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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