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퇴근길이 되길 바랍니다.
류웅주
2001.02.13
조회 24
제가 저희 학교에서 제일 좋아하는 최관진 선생님 부부의 퇴근길이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제목이 자신이 없네요.)으로 서해로 지는 노을을 보며 오늘밤 두분이 낭만의 밤이 되길 바라면서 신청합니다. 노래는 5:20-6:00사이에 들려주실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날짜는 오늘은 제가 염치가 없구요, 내일이라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죄송하지만 유영재씨의 굵은 목소리도 조만간에 다 잘되어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영재씨 힘내세요.저는 듣기는 매일 듣지만 소식은 가끔 보내는 온양서 서산으로 출퇴근하는 애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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