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희 학교에서 제일 좋아하는 최관진 선생님 부부의 퇴근길이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제목이 자신이 없네요.)으로 서해로 지는 노을을 보며 오늘밤 두분이 낭만의 밤이 되길 바라면서 신청합니다. 노래는 5:20-6:00사이에 들려주실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날짜는 오늘은 제가 염치가 없구요, 내일이라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죄송하지만 유영재씨의 굵은 목소리도 조만간에 다 잘되어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영재씨 힘내세요.저는 듣기는 매일 듣지만 소식은 가끔 보내는 온양서 서산으로 출퇴근하는 애청자입니다.
낭만적인 퇴근길이 되길 바랍니다.
류웅주
200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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