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학년 3반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쓴 이유는 ...
정말로 묘한 감정을 좀 . 표현해 볼까?
하는 심정으로....
입가에 웃음이 나옵니다.
늘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아닙니까?
근데 저는 초등 학교도 육학년은 빼 먹었습니다.
왜냐구요?
어머님이 일찍 돌아 가심으로 .....
고기 잡이 어부의 딸로 어쩔수 없이 장사에 나섰던 겁니다.
그런 많은 세월들을 보내며 열심히만 살았습니다.
근데 제게도 놀라운 일이 생겨 버렸습니다.
모 전자 에서 무료로 컴퓨터를 갈켜 준다는 소문을 듣고 .떨림반 두려움반.
으로 등록 하게 됬어요.
근데요,짧은 가방끈 으론 정말 저게 무슨 소린가 할적도 많이 있었지만.
자존심상 제가 여쭈고 싶은데로 마구 할수가 없드 라구요.
그냥 수박걷 핧기 식으로 조금 사용법만 배웠습니다.
좌판도 조금 능숙해 지고 하니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아들이 누구랑 체팅을 하는데 . 가만 보니 재미 있더라구요.
그걸보고 제가 아들에게 좀 갈켜 달라고 하니 흥쾌히 갈켜 주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나도 한번 해보자 하구 체팅 방으로 들어 갔습니다.
서로 보지도 못한 사람이 예기 하는데.
잘못 하면 욕이나 먹지 않을까 하면서도 재미있고 신기 하더라구요.
한 몇번 더듬으며 글을 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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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이상한 그림이 앞에서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귀싸데기를 맟더니.
또 .똥 .아니 변이 똑똑 떨어 지는 겁니다.
마구 웃음이 나와 웃고 나니.
예날 제가 어릴적 어리석었던 일이 기억나서 또한 웃고 말았습니다.
초등 학교 3학년 때 일입니다.
학교에서 겨울 추위 준비를 하느라 솔방울 주으러 산에 한줄씩 줄을 써서
쭈욱 ~올라 갔습니다.
사건은 거기서 부터 입니다.
그전날 저의 어머님깨서 해녀들 끼리 모여 단합 대회를 한 것입니다.
근데 저녁 잘먹고 밤에 또 도넛을 사다가 드시드라구요!
좀 얻어 먹었죠.
그게 그다음날 화근이 되고 말줄이야 누가 알겠습니까?
노래를 부르며 논뚝 길을 중간쯤 갔을 까요?
갑자기 배가 아파 오는 가 싶더니 이게 왠 날벼락 같은 일이 일어나고 말았죠.
스산한 가을 어디 피할곳도 없이 그만 옷에다 실례를 하고 말았습니다.
어쩐 답니까?
어디로 피할줄도 몰라 뒤로 쳐저서 어슬렁 거리며 따라 솔방울 주웠습니다.
근데 친구들이 제 주위에만 오면 방귀 냄새 난다더라구요.그건 당연 하죠.
제가 한 일이 있으니 뭐라 말 못 하고 하루 해가 무지 길었습니다.그러던중 시간은 흘러 집에 왔습니다.아무도 몰래 들어 가서 옷을 벗었더니 그게 신기 하게도
다 말라 버려 그냥 있었죠.
찝찝 했지만 참았어요.할머니 께서 밭에갔다 오시다.말고 제게 너 옷에 똥 쌌냐
하는 소리에 놀라 울어 버리고 말았습니다.저희 할머니가 호랑이로 동네소문 난
사람 이거든요. 그자리에서 얼마나 많이 혼을 내시는 겁니다.
이런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단지 할머니 뿐이죠
허나 할머니는 돌아 가셨는데 누가 알겠습니까?
저희동창요..몰라요 아무도 몰라요.
그런 동창들이 제게도 소중 하게 한달에 한번씩은 모인답니다.
예기 했냐구요.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 입니다.
지금은 제가 좀 우와 하거든요,
터보-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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