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신입생이라고 글 올렸던 희정이예요...
지난주 금요일 사연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5시 강의 듣는 C.G 1반 아이들 난리났었습니다...
진영이랑 연하는 진짜 자기얘기 맞냐구...계속 물어보구
또 물어보구 말이예요...
주말이 지나서 그런지 사연이 참 많네요...
전 아침에 강의실에 들어오자 마자 라디오를 켜고 나갈때
끄는게 마지막 행동이예요...
오늘 아침 라디오를 켜자마자 변춘애님 목소리를 들었어
요...기분이 참 좋아지네요...
오늘은 특별히 할말은 생각 안나지만,아무튼 이렇게 좋은
라디오 프로가 제 생활의 한 부분에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읽으시는 작가님 또는 변춘애님 좋은 한 주 맞이하세요...
쿨 "슬퍼지려하기전에..."부탁할께요~!
글은 참으로 많이 올라와 있는데 서로 읽어 보지는 않나봐요...
김희정
200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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