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서울에 살구 있는 박정화라고 합니다...
제가 작년 여름에 그날도 역시 학교에 가는날이였죠...
학교에 등교를 했어요...1,2,3,4교시가 지나고 도시락을 먹고 5교시가 시작될때 제옆 짝궁이 제 어깨에 기대서 자더군요...저는 무척 피곤해서 그렇구나...하고 생각했죠...그런데....이게왠일 제 친구가 저에게 기댄채로 침을 질질 흘리고 있더군요...저는 조마조마했죠...혹시 제 하복상의에 침이 묻을까...
그러나 제 친구의 침은 제 하복상의에 떨어지고 만거죠...ㅠㅠ
자신도 침을흘린것을 느꼈는지 일어나더군요...그런데 정신이 없었나봐요....제 하복상의로 자기 입주변에 묻어있는 침을 닦는게 아니겠어요???전 정말 황당하고 황당했습니다...결국 그 친구는 제 하복상의에 묻은 침이 마르기 전에 정신을 차렸고..자신도 황당했는지...미안하다며 휴지를 꺼내서 닦아주더군요....정말 황당하죠????
그땐 몰랐어-클론
작년 여름에 학교수업시간에 있었던일...황당하고 어이없는...ㅠㅠ
박정화
200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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