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길동에 살고있는 건장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남자입니다. 저 좋아 하는 친구가 생겼어요,,아니 ..사랑이란걸 그친구를 통해서 알았는것 같아요.저 2학년 때 그 친구와 통화를 자주하고 얘기도 많이 나누니깐..너무 편한것 있죠,,.그래서 그친구 에게 고백할려고 하는데 용기가 잘나지 않아여..이름은 미수 인데.. 미수 라는 이름을 항상 들을때면 이상하게 좋아요..그래서 발렌타인데이 때 그친구 에게 고백하면서 나도 그친구 에게 고백을 받고 싶어요,,정말 사랑하고 있나봐요...어쩌면 좋죠..?
용기를 내어서 제가 먼저 말을 꺼내볼까요,,아님 기다릴까요,,하지만 여기서는 그친구 에게 프로 포즈 하고 싶어요,,,
"미수야.너의 눈물과 미소를 항상 지켜보면서 너의 마음이 되고 싶구나!! 미수야 사랑한다 널 영원히...." 고맙습니다 이글을 여기에 쓰니 정말 마음이 편합니다..항상 행복 하시기를.....
열 일곱 스물 넷-봄.여름.가을.겨울
발렌타인 데이에 전 꼭 그친구에게 고백하고 싶어요
김병기
200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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