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예비고1 이복임이라고 합니다.
2월 15일이면 중학교 졸업을 하는데요..
정들었던 저희 3-3반과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염..ㅜㅜ;
1,2학년때 보다 더욱 잼있었고 사고도 많이 쳤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중학교때의 잊지 못할 추억인거 같습니다.
이제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각자의 학교에서
떨어져 공부하게 되고, 새로 다른 친구들을 사겨야 하고
흠...왠지 슬프네염...
몸이 떨어져있으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는데.
우리 친구들은 그렇지 않겠죠??
애선이, 지영이, 선주, 민희, 연실이, 예선이..
그리고 3-3반...!
우리 우정 영원히 변치 말자꾸나,,
고딩때 열심히 공부해서...
더욱더 성숙되고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바래.... ^^
친구들아 사랑한다!~~~
플라워의 ENDLESS신청합니다..
정들었던 친구들과 헤어지게 됩니다.
이복임
2001.02.11
조회 2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