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마포에사는 한 여학생임니다.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 엄마에관한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우리가족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룰루랄라~~차안에서 볼름을 높이구 어느 한
라디오프로에 귀를기울이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우리엄마의 머리에 김이나게
한 이야기하나가있었으니 ... 그건 다름이 아니고 아줌마와 아가씨의 차이점!
저는 들으며 정말 맞아맞아하며 손벽치고 깔깔대면서 있었습니다.
<미용실에 가서 "예쁘게해주세요~"하면 아가씨
오래가게해주세요~ 하면 아줌마 >
라더니 또 상당히 많은 상황을 들먹이며 아줌마와 아가씨의 차이점을 낱낱히
소개하더군요.
그자리에선 엄마 아무말씀없으시더니 드뎌 오늘 아침!
그 분노가 폭팔해버린겁니다
아침을 먹고있는데.
"아줌마 운운하려면 아줌마 되보고 그런소리하라!"
"아줌마가 흥청망청하면 나라 경제가 흔들린다!"
등등의 거침엄는 연변을 늘어놓으시고는 지금 잠잠해졌습니다 ...
엄마 화 푸시라구.그리구 사랑한다구 전해주세요-* ^^
조용필의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어느한 아줌마의 분노-* (.. ) ( ..)
서가은
200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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