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저예요!
써니
2001.04.13
조회 26
안녕하세용?
참 좋은 날씨죠?
전 조금 있다가 집에 간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작은 언니
네집인데요. 오늘은 한달만에 광주에 있는 집에 간답니다.
너무 좋겠죠?
엄마,아빠,오빠,그리고 큰언니,조카들.. 모두 너무너무 보
고싶어요. 오빠가 제 바로 위인데요,저를 너무너무 예뻐해
줘요.
그런데 제 남자친구가 집에 인사드린 후부터 오빠가 매일
전화하고 더 챙겨줘서 너무 미안해요.아마 제가 곧 결혼이
라도 해서 떠날까봐 더 잘해주나봐요. 그런 걱정은 아직 안
해도 되는데....

저희 오빠가 참 좋아하는 노래거든요.
타샤니의 하루하루예요.저두 오빠를 많이 사랑한다구 전해
주세요.
참 제가 5시정도에 집에서 나가려구해요.1부에서 꼭 들려주
세요.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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