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고마워요.
제 신청곡 들려주셔서 ,,,,,
오늘은 정말 언니 방송을 듣는데 스릴 있었어요
왜냐면 언니 방송을 듣다가 잠깐 자리를 비우고 이어폰으로
방송을 듣는 바로 그순간 제 사연과 함께 음악이 흐르는데
그 감동이란 이루 말할수 없죠
아마 한발만 늦었다면 못들었을지 몰라요
내일이면 주말인데 언니는 방송 끝나고 오후 시간을 어떻게
보내세요. 혹시 꽃구경은 하셨나요.
저야 물론 아직 못했죠
그렇지만 매일 아침 출근,퇴근 하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진달래,개나리,목련 등 꽃 구경을 해요
그래도 기분은 참 좋아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 바라며 이만 줄여요,,,,
그리고 부활 의 "안녕" 이란 곡도 좋아요.
--- 인천에서 은경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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