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너무너무 고마워요..
오늘(어제구나..^^*) 가요속으로 들을려고 아이들 지도하는것도 미루고 듣고있었어요..
참고로 저는요 피아노를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어요..
갑자기 제가 신청했던 노래가...가슴이 막 뛰기 시작하고 기분이 무지무지 좋은거있죠..
사실 이번주는 조금은 힘든 한주였기 때문에 기분이 그리 좋지 않았었는데요..
언니가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셔서 힘이 됬어요..
정말 고마워요..
아이들이 선생님 기분 좋은 일 있으신가봐요..라고 물어볼 정도로 제 얼굴에 미소가...
이런거구나..그래서 사연을 올리고 노래를 신청하는구나..라는걸 깨닫게 됐구요..
앞으로 활동을 활발히 하는 그런 애청자..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추천해주는 그렁 왕애청자가 될겁니다..
제 지루한 삶에 활력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시구요..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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