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내기 주부예요.
작년 12월까지 직장생활하다가 그만두고 집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영어공부하기로 했는데 한달정도 되니까
설이다 뭐다 정신적으로 헤이해져 버렸어요.
아직 애기도 없고 매일 혼자먹는 식사시간이 너무 싫어요.
심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처럼 손하나 까닥하기 싫은 날인 주부님들과 할일 다
해놓고 무료한 주부님들과 함께 듣고 싶어요.
음~ 무슨 노래 듣지???
쿨의 해석남녀나 같은 판에 들어있는 씩씩한 노래 중
아무거나.
또는 조성모의 다음 사람에게는...
부탁드립니당~~
글구 빨랑 이뿐 아가를 선물로 주셨으면 좋겠어여~~~ ^^
첨으로 글 올리네요.
블루베리
200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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