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김희정
2001.02.09
조회 22
음...아침에 참으로 많이 눈이 왔어요...
그냥...원래 방송은 매일 듣거든요?
한마디로 솔직히 말하면 라디오 채널 고정이예요...
음악 FM에 듣구나서 부터 주말에 교회도 더 열심히 나가구 제 생활이 약간은 윤택해 졌다구 할까요?마음과 정신이...

전 컴퓨터학원 강사라 개인 시간이 다른 직업에 비해서 많은편이예요...글구...제 강의실에서 제가 짱~!이죠...
처음엔 제 맘대로 이 라디오 계속 틀어놓으니까 애들이 저더러 이상하다며 싫다더니 인제는 다들 안 틀어 놓으면 이상해해요...어제 나왔던 ''남남''이라는 노래도 막~ 따라서 흥얼거린다니까요...

사연 좀 올려 놓으라니까 저녁 스케치 93.9에 가서 최신가요를 신청해 놓은거 있죠...암튼~
특히 5시 강의에 진영이랑 연하가 얼마나 제 말도 잘듣구 잘 따라하구 이쁜지 몰라요...
오늘 처음 올리는 거지만...그래두 노래는 듣구 싶은데...
터보의 ''회상''좀 들려주시면 안되요?
우리반 애들도 되게 좋아할꺼예요...
이왕이면 진영이랑 연하가 강의실에 있을 5시 30분 넘어서요...
부탁드릴께요...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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