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애언니 보세요..
벌써 금요일이네여...
하루하루가 미치도록 즐거운것도 아닌데 시간은 왜이리 빨리가는지.어쨌든 오늘도 피곤한 하루였지만, 4시에 시작되는 ''가요속으로''를 듣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죠...곧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거등요.
혼자서 일하는 외로운 직업이다보니 CBS가 제게는 큰 벗이랍니다..특히 아침 오후로 듣는 언니목소리는 이젠 너무 익숙해져서 왠지 예전부터 알아왔던 사람같아요.
벌써 긴장이 풀려 몸이 뻐근하기 시작하지만...노래 들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목동의 하늘 말씀 그대로 하늘색하고 회색이 섞여져 있네요...
신청곡
타샤니 ''하루하루''
파리공원앞 현대증권빌딜에서
류현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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