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회식자리에서 제가 글쎄
부장한테 덤볏데요 큰일낫네
못먹는 술을 강제로 먹이니 사람이
승질이 안나겟어요 영업부장 별명이
벰파이어거든요 그 흡혈귀가 엄청
충격먹어는지 저놈이 언젠가는 날펠놈이다
라고 하더레요 실업자가 백만이레는데
당분간 숨소리도 내지말고 지내야겟엇요
그래도 전 꿋꿋이 살아갑니다
"회사는 사원에게 술을 안마실 권리를 보장하라"
으쌰 으쌰 !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신청곡입니다
안치환 노랩니다 (당당하게)
전국에 음주를 못하시는 분들 투쟁합시다
노래는 꼭 틀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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