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데리고 있는 어린이들이 나의 신하가 아닌 것처럼
나 또한 그들의 제왕이 아니다
그들이 나와 함께 있으나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다
나는 그들의 장래를 걱정할 수 있어도 결정 지을 수는 없다
나는 그들에게 사랑을 줄지언정 나의 생각을 줄 수는 없다
내가 시키는 대로 그들이 척척 따라온다면 그들은
가장 불행할 것이요. 나는 가장 부끄러운 부모다.
내가 그들처럼 되고자 애를 쓸 수 있어도 그들이
나를 닮아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인격을
멋대로 조장하려 들지 않는다
그들을 가장 훌륭하게 만드는 이는 부모나 교사가 아니라
오직 그들 자신 뿐이다
나는 언제나 그들 곁에서 따라가지 앞에 나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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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늘 방송 잘들었어요
제가 신청한 음악을 정말 들려주실까 궁금했는데
역시 언니의 파워 때문인가봐요
멋있어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1부 끝 곡으로 소개해 주셔서
끝 부분을 다 듣지 못한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늘 언니한테 고맙게 생각하고 있죠
그럼 내일도 좋은 하루되시고 내일 4시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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