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년간의 연애를 접고2월 9일 드디어 시집을 가요.
9년 연애하면서 한번도 싸운적이 없는 저희가 결혼후에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해 주세요.
9년 연애하면서 주의 친구들의 걱정도 많았는데...
이젠 걱정하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오빠에게도 지금은 좀 어려워도 열심히 살자고,
제가 정말 사랑하며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오빠의 작은 촛불이 되어주고 싶다고 꼭 전해주세요...
저희 결혼 축하해 주실거죠? Take It Higher-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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