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나면서 날씨가 많이풀려 이곳에도 저멀리서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우리동네 집배원 아저씨를 내일이면 늦으리에 소개를 할까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 하지만 오토바이를 타고집집마다 우편배달을 하시는 우리집배원아저씨의 고마움을 잊을수가 없겠죠.
우리집은 가족이모두 5명이라 거의 하루도 빠지지않고 우편배달이된다.
각종신문 회사사보.각종공과금청구서등이 배달된다.
그렇지만 우리동네 집배원아저씨는 실은내색 한번 하지않은채 눈이오나 비가오나
빠지지않고 쉴새없이 배달이된다.
가끔 길에서 만나도 인사하는것을 잊지않는다.
너무나 고마워 여름철이 되면 가끔 수박이나 참외등을 대접하면 너무나 고마워하신다.
요즘 너무바쁜 세상에 살다보니 우리집배원 아저씨의 고마움을 잊고 계시는분들이 너무많은것같다.
우리모두 집배원 아저씨께 따뜻한 커피한잔이라도 끓여드리면 어떨까
HOT-하나라는 아름다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