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서울에 사는 강지숙이라고 합니다.
오늘(2월 6일)은요 제 하나뿐인 남동생 강정원의 생일입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저와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될
예비중학생 입니다...저 솔직히 말하면 동생을 많이 괴롭혔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더 좋은 누나가 되겠다고 약속할래요..
그리고 생일 무지무지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제 동생에게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겠죠?
강현수-쿠테타
예비 중학생인 제 동생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강지숙
200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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