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머니께서 많이 아프세요......
조윤경
2001.02.08
조회 24
저희 할머니께서 많이 아프세요..
지난 1월 31일..
저는 할머니께서 암이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처음엔 실감이 나질않아서 그냥 흘려버렸어요..
시간이 흐르니까 할머니의 병에대해 실감이 나더군요..
눈물을 참 많이 흘렸어요.. 할머니 엄청고생하셨나봐요..
많이 늙으셨더라구요..
힘이 없으세요..
설날때 3년만에 시골가서 할머니를 뵈었는 데 숨도 잘 못쉬셨어요..
길어야 2달정도 사신다는 할머니를 위해 해 드릴 것이 없어서 사연올립니다
은지원-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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