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머니께서 많이 아프세요..
지난 1월 31일..
저는 할머니께서 암이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처음엔 실감이 나질않아서 그냥 흘려버렸어요..
시간이 흐르니까 할머니의 병에대해 실감이 나더군요..
눈물을 참 많이 흘렸어요.. 할머니 엄청고생하셨나봐요..
많이 늙으셨더라구요..
힘이 없으세요..
설날때 3년만에 시골가서 할머니를 뵈었는 데 숨도 잘 못쉬셨어요..
길어야 2달정도 사신다는 할머니를 위해 해 드릴 것이 없어서 사연올립니다
은지원-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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