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사는 고1소녀 향미라구해여
다름이 아니라..오늘 느낀..엄마의 사랑에 대해 말하려구해여 오늘 저는
학교보충수업이 끝나서 엄마랑 목욕탕에 갔어여 그곳에서 저는 엄마의 사랑
을 확인할수있었죠..우선은 얼마전 교통사고로 병원에 계시다가 나온탓인지
저희 엄만 마니 마르셨구..푸석푸석하셨죠..원래 신부전증이라는 병도 있으
세요..그래서 더 마음이 아팠구여..목욕탕에서 열심히 때를 미는데..웬지 갑자기 짜증이 나더라구여 귀찮기두하구여 그모습을 보신 저희엄만..대신 때를 밀어주셨어요 근데요 참 힘이 없으시더라구여 처음엔 그냥 엄마가 밀면 안아파서 엄마손은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엄마가 다미신뒤에 제가
더 밀어봤죠..엄마께선..너무 세게 밀면 아프다구 그러셨다지만..예전에 엄
만 세게 미셔서 많이 아팠는데..하는생각에 마음이 아팠어요 엄마~~~~~~~~~~이제 부턴 착한 딸이 될께여^^
행복만들기-언타이틀
추신:변춘애씨 얼굴 보고싶어요
목욕탕에서 느낀 엄마사랑
진향미
200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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