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눌 행복을 위하여.......
장수미
2001.02.04
조회 26
변춘애씨 오늘이요....
무슨 날인줄 아세요? 정말 정말 잊지 못할 날이예요.....
저희 고모가 13년만에 아들을 낳은 날이예요.....
저랑은 무려 15살차이가 나지요.....
그 아이가 지금은 벌써 6살이 되었어요,,,,,,,,,
오늘이 바로 그 이쁜 아이의 생일이예요......
이름은 ''이근수''..........
전 어제 고모랑 같이 시장에서 장 봐다가 음식 준비를 했어요..... 많이 힘들었지만 정말 행복했어요.....
근수가 태어나서 고모네 집이 얼마나 화목해 졌는데요........
정말 복덩이예요........
근수위에는 근수랑 13 차이나는 누나가 있어요,,,,,,
근수는 형,누나들이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지 애기 같지가 않아요....
얼마나 똑똑 한데요.,
변춘애씨 우리 근수 오늘이 딱 만으로 5년째 되는 날이거든요......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꼭 이요.......
기다릴께요......
근수한테 수미누나가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도 전해주세요.......
변춘애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히~~~~~~~

축하곡으로 젝스키스의 기사도 신청합니다
5시전에꼭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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