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얘기네여...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네여...
대학에 입학해서 과 선배를 알게 되어서 1년이 넘에 사귀였어여...
근데 1년6개월을 하루도 빼지 않고 만났져...
그 선배가 모임에서 어떤 여자분을 만났데여...근데 그 선배가 첫눈에 반했다는거 있져...저가 싫어지고 그여자분이 좋데여,,첨에 많이 울었어여..매달리기도 하구여..그여자분도 어디서 일을 한다고 해서 찿아갔는데....그여자분이 저보다 이쁘고 키두 크구...넘 슬프더라고여 제가 그 선배에게 어떤 존재였을까???하구여
지금 1년이 지나간 후에 다음이라는 인터넷 카패에서 학교모임에서 그 선배의 이름이 있더라고여...시간이 지나가니깐 아무네여 상처가...
그때의 사랑에 후회는 안하는데여..마음아픈 사랑이였고 나의2000년도는 넘 힘들었어여..
지금은 누구를 만난다면 그 선배를 사랑한거처럼은 못할꺼 같아여
그 선배도 알겠져???
사랑은 가고-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