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오늘이 제가 사랑하는 엄마의 생일 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생일이신데 선물도 못 해드리고 미역국도 못 끓여 드렸습니다.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또 저희 엄만,지금 절에 가셨어요...가족때문에..
항상 말썽말 부리는데 엄만 그래도 가족이라고..절에 가셨어요..그리고 엄마가 그저께 조금 다치셨어요.병원에 갈정돈 아니지만 전 병원에 데려다 드리고 싶고 가슴이 너무 이파요.요샌 말도 잘 않들었는데...너무 죄송합니다..그래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제 마음 좀 알아주셨으면 해서요..
제 대신 전해 주세요..엄마 사랑하구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구 이젠 공부도 열심히 하구 엄마 말두 잘 들을 께요..라구요.
SKY으ㅢ 반전
오늘이 저희 엄마 생신이세요!!
정용필
200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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