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20살 소녀에요..
고2때 담임선생님이시고 작년한해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또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김용배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편지도 쓰고 메일도 보내지만
졸업하기전에 뜻깊게 선생님의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띄웁니다.
제가 작년 고3때 몸도 좀 안좋았고 성적도 잘 안나와서 속상할때가 많았어요,,
그럴때마다 제 옆에 계시는 선생님 덕분으로 무사히 졸업을 앞두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선생님 속도 많이 상하게 해 드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잘 이겨낼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하구요,,
그동안 속 썩혀드린것 정말 죄송해요..
언제까지나 제 곁에서 절 도와주실것만 같았는데 이번주 토요일이면
이제 선생님곁에서 멀어져야만 할것 같아요..
선생님, 졸업하더라도 선생님은 잊지않고 자주 찾아뵐께요..
선생님두 명선이 기억해 주셔야 해요..
선생님, 사랑해요^^;
잠든 널 포켓속에-솔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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