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시판에는 참으로 많은 종류의 글들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생각이 다른건 당연한거구요
그래서 누구의 생각이 옳은것이고 나쁜것이고를 따지는일은
우스운 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희한한 일은 굳이 그 싸이트까지 찾아와서
유치하고 말도 안되는 욕설을 써놓는다거나 하는 따위의 일들이죠..
왜 그런일을 할까요?
그 내용들을 보면 비평이나 어떠한 지적이 아니라
말도 안되는 시비일뿐이죠...
서로에게 힘이 되어도... 살아가기 힘든 세상...
왜 상처를 주면서 살아가야되죠?
남에게 상처가 되면 기분이 좋으신가요?
그러지 말았슴 합니다...
분명히 알수 있는건... 종수님이 또 어떤 비웃음 거리로 제 글을 욕할지 상상이 갑니다..
이런식의 글과 답글은 너무도 많이 보아 왔기 때문에...
이런글에 답글 쓰는 사람들마저도 전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젠 이해하고 살아야 겠네요...^^
종수님께서 이런 글을 썼을때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었겠죠..
제게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답니다...
저에겐 CBS FM프로그램 전체가 다 소중하기 때문이에요..
제가 너무나 귀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을 말도 않되는 문장으로 매도 하는것 같아서
이렇게.. 저도 문맥도 안맞는 글을 쓰나 봅니다..
전 아마 CBS FM이 없었다면...
아주 건조하고 신경질적인 삶을 살고 있었을 꺼에요...
CBS FM은 정말 고마운 방송이에요..
저는 그래요...
옛날의 CBS FM의 슬로건.. 좋은음악 큰 기쁨!
요즘은 바뀌었죠..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방송!!
마음을 열고 있으면 세상엔 즐겁고 정다운 일이 많답니다...
CBS FM화이팅!!!
추신... 엇... 종수님..
그 사이에 냉큼 글을 지우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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