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소 변춘애님의 진행에 만족하는
애청자랍니다
>실없는 소리마저 안정적으로 들리는 안정된 톤이 좋습니다
>그런데 어제 2월1일 가요속으로 1부 방송을 들으면서
>전 깜작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한 청취자로부터의 컴플레인을 들었습니다
>
>물론 그분의 비아냥거림은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전 변춘애님 평소의 평정을 버리고
>흥분하는 모습에서 참으로 놀라움을 금 할 수가 없었습니
다
>제가 알기로는 변춘애님은 한동안 PD로 일하신 적이 있을
만큼 방송에만은 확실한 전문성을 갖춘 프로라고 생각합니
다
>
>방송을 듣는 모든사람이 변춘애님에게 호감을 가져야 된다
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좀 억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같이 변춘애 님의 진행을 즐겁고 유익하게 즐기는 사람
도있겟지만 변춘애님의 일거수 일투족에 불만이 있는 청취
자도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
>설령 비뚤어진 한 청취자의 고의적인 비난이었다고 할지라
도 그것은 변춘애님 입장에서는 오히려 고마워 해야 할 부
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비뚤어진 관심도 한사람의 애청자의 목소리이
며 다시말해 변춘애님에 대한 관심이기 때문입니다
>
>변춘애님
>전 변춘애님의 나이도 얼굴도 모르는 애청자입니다
>
>변춘애님의 지금까지 해오셨던 프로진행자로의 자세로 돌
아오신다면 더 많은 애청자가 변춘애님의 전폭적인 지지자
가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혹시
>이노래 하나 들려주실 수 있나요....
>....
>서른살 즘에....김강석씨의 노래인가요??
>
>변춘애님의 애청자..윤상호가 드립니다..
>
동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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