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씨 방송을 매일 듣는 애청자입니다.
매일 듣기만 하다가 이모부 자랑이 넘 하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저의 큰이모부는 제가 갈때마다 저녁을 해주시고
식사가 끝나면 후식까지 챙겨주시는 이모부지요.
설거지는 물론 이모가 안하고 이모부가 마저 하시지요.
그리구 이모의 손톱정리도 이모부 몫이지요.(제 손톱도요..)
다림질 등등등...
이런 이모부 눈씻고 찾아봐도 어디에도 없을거에요.
그렇죠? 유영재씨
제 친구들은 모두 저를 부러워 하지요.
어디가서 저희 이모부 같은 남자를 만나겠어요? 그렇죠?
참, 저는 임승정이라고 하는 22살의 이모부 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 처자랍니다.
신청곡은 이모부가 가장 사랑하는 이모가
좋아하는 유승준 "침 흘리는 여자"입니다.
꼭 틀어주세요.
이모하고 이모부한테 말해놨으니까 모두 듣고 있을꺼에요.
저의 이모두 이모부도 유영재씨의 광팬이거든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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