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바다 가요~ *^o^*
오비원
2001.01.26
조회 28
접니다. 비워니!
설연휴 잘 보내셨죠?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빨리 영재님이 돌아와서
언니(?) 편해지시길 바래요.
저 친구랑 바다 가요~ ~ ~
아직 한참 남았지만, 벌써
설레는거 있죠. 경주로
갈겁니다. 감포라고...
시내에서 한시간 반쯤나오면
조용하고 작은 해변이 펼쳐져요.
백사장 대신 엄지손톱만한 조약돌로
이루어진.. 파도소리가 환상인, 그런
해변이 있거든요. 언니도 꼭 가보세요.
참, 그리고 내일 초등학교때 첫사랑이었던
아일 포함한, 동창생 모임이 있어요.
저 정말 일 안돼는거 있지요? 몰래 멜
띄웁니다. 성남에서 비워니.
신청곡-바닷가에서 (김정민이 부른걸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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