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게하는 시린바람이 요 며칠간 고마웠습니다.
눈물나게 하는 김광석님의 노래가 어젠 너무나 제 맘을 아
리게, 또 눈물나게 했습니다.
그리 오랜 시간이 된건 아니지만ㅡ어떤 사람을 알게 되었
구, 그 사람을 좋아하면 안 된다는것두 제 맘을 뺏겨 버린
지 10시간만에 또 알아버리게 되었습니다.
맘을 접으려 바다두 갔다오고, 찬 눈에 맨발두 담궈보구 하
는데 잘 안 되네여...
근데..저기여~
김광석 콘서트... 제가 그 토록 고3때부터 원했었는데.. 정
말 제게 기회를 주실수 있으세여??"어느 60대 노부부의 이
야기"와 함께,... 콘서트장에 가게 된다면..정말 넘 행복해
서 맘 놓구 펑펑 울을수 있을거 같은데...
**경기도 평택시 안중면 현화리 8번지
이름은 강연옥, 연락처는 ***-****-****
사연 방송시 이름은 "제니"라고 해 주세여,,,
따뜻한 방송...넘 감사 드려여!!!
신청곡: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너무 아픈 사랑은 사
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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