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제겐 막연한 기다림이 생겼습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한번 얼굴보게되는 몇몇사람들과 되올수 없는 시간들 이야기하면서...그리워하고...
딱 한번만 보았으면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광석아저씨의 추모공연으로 또 한해를 시작하게됩니다.
이제는 조금 다른 마음으로 아저씨를 생각하고 그리워할수
있을것 같네요..세월이 흘러 더 어른이 되면 또 다른 마음일까요?
다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 꽃다지- 한번더
세발자전거-좋은날
공연에 초대해주세요!!!!
미끄러운 길조심 너무아픈 감기조심하세요..
서울시 관악구 봉천1동 706-11
이 규영
함께한다는것은.....
이규영
200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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