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는 아내에게
문이상
2001.01.18
조회 29
결혼한지 십삼년에 접어들고 있는 남성입니다.
그리고 조그마하게 가내공업을 하고 있답니다. 직원이래봐야 아내랑 저 둘이지요. 가내공업을 하다보니 항상힘들어도 같이 일해야 하고 언제나 바쁘게 생활하면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아내가 너무나 고맙답니다. 또한 음악을 무지 좋아하는 아내이건만 콘서트 한번 번번하게 못데려갔답니다. 저에게 혹 만에하나라도 콘서트에 갈 수있는 영광이 주어진다면 아내가 무진장 기뻐하겠지요.
춘애님 그리고 스탭님들 저에게 아내가 기뻐할수 있는 깜짝이벤트의 기회를.....
김광석콘서트에 아내를 꼭 한번 데려 가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신청곡은 고한우/암연 주소는 중구 회현동2가 32-5호 전화번호는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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