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을 읽어보니..
내가 사랑하는 큰언니가 떠올라서.리..
주책스럽게 답글 올립니다.
식구들의 반대속에 이루는 가정...
사랑한다면.. 그들을.. 이해해주어야 할터인데..
너무 사랑하는 이이기 때문에.. 용납이 쉬.. 되지 않나봅니
다.
형수님에게 더 잘해드려야 겠네요..
와.. 좋겠다...
이제 몇달 후면.. 조카가 생기겠네엽..
음..
제가 참고로 조카가 다섯이라..
그 기분 아는데요..
조카가 생기믄..
내 자식도 아닌데..괜시리 책임감이 생기는거 있죠..
내가 아이를 낳으면..
그때는 아마..
세상을 다 얻은 느낌이 들꺼에요..
해봐야 알것지만,...
기대는 된답니다.
부모님과 식구들이 모두 이해해줄 그 날까지..
님께서.. 더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어주셔야 겠네요...
와.. 나도 새로운 조카보고잡다..
울 오빠랑 언니는 작업에 안들어가낭?
히히히...
뽑히믄... 그렇게 된다믄..
축하해드릴께엽..!!오널 방송들어보믄 알것지요?
그 손길이.. 조만간에 태어나는거에엽?
뜨게질여인
200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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