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손길이.. 조만간에 태어나는거에엽?
뜨게질여인
2001.01.19
조회 32
사연을 읽어보니..
내가 사랑하는 큰언니가 떠올라서.리..
주책스럽게 답글 올립니다.

식구들의 반대속에 이루는 가정...
사랑한다면.. 그들을.. 이해해주어야 할터인데..
너무 사랑하는 이이기 때문에.. 용납이 쉬.. 되지 않나봅니
다.

형수님에게 더 잘해드려야 겠네요..
와.. 좋겠다...
이제 몇달 후면.. 조카가 생기겠네엽..
음..
제가 참고로 조카가 다섯이라..
그 기분 아는데요..
조카가 생기믄..
내 자식도 아닌데..괜시리 책임감이 생기는거 있죠..
내가 아이를 낳으면..
그때는 아마..
세상을 다 얻은 느낌이 들꺼에요..
해봐야 알것지만,...
기대는 된답니다.

부모님과 식구들이 모두 이해해줄 그 날까지..
님께서.. 더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어주셔야 겠네요...
와.. 나도 새로운 조카보고잡다..
울 오빠랑 언니는 작업에 안들어가낭?
히히히...
뽑히믄... 그렇게 된다믄..
축하해드릴께엽..!!오널 방송들어보믄 알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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