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게 고마운 춘애님..(주소올립니다.)필독해주세여
장혜경
2001.01.18
조회 42
공중파 방송을 처음으로 타본 기분이 이런걸까여..
게다가 전 희비가 엇갈리기 까지 했으니까여..
열심히 근무하는데 갑자기 제 사연과 함께 노래가 나오더라
구여...같이 근무하는 약사님 붙잡구 펄쩍펄쩍뛰구..
주사 놓다 말구 라디오에 귀를 쫑끗 ^^(전 간호사)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주소를 안쓴 바람에 콘서트를 못가다
니......눈앞에서 사라지다니...하며 절망하는순간...
주소를 올려주시면 뽑아준다는 춘애언니의 구세주 같은 목
소리...오~~~~~~ 하나님....
넘넘 감사하구여....저두 그렇구 저의 남자친구인 종민 오
빠한테두 인터넷에 접속해서 다시한번 들어보자구 했는데
앞에 한시간만 나와서 무지 아타까웠어여..늘려주심 안돼나
어쨌든 정말 감사합니다...... ^^

주소 : 서울시 강동구 길2동 우성아파트 101-901
전화 : ***-****-****

신청곡이 되면....구피의 "긴가 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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