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걸고 광석이형 콘서트 가기 위해
김태연
2001.01.17
조회 39
안녕하세요..
운전하다 듣고 진짜로 목숨걸고 운전했습니다. 김광석 콘서
트 선착순이라길래... 집에 빨리와서 접수하려고...
아참!! 인사를 못했네... 급해서
안녕하세요!!날씨가 많이 춥네요.. 손이 얼어서 자판이 잘
안쳐져요..
10년만에 처음으로 중학교 동창에서 만난 여자 친구가 있습
니다. 중학교 1학년때 같은 반 하고는 별다른 얘기 없이 보
냈는데 10년만의 첫 만남이 어색할 줄 알았는데 무지 편하
더라구요.. 그래서 그후로 제가 몇번 더 만나자 해서 자주
연락하고 만나고 있습니다.저는 버릇이 있는데 좋와하는 사
람에게 말을 못하는거죠.. 요즘 그 여자친구를 만날때 마
다 말 수가 적어집니다. 걱정이예요..어느덧 그 친구를 좋
와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여자친구가 서울 극장에서 8시
에 영화 예매해서 영화 볼 계획입니다.무슨 영화인지 참 궁
금해요. 여자친구가 음악을 참 좋와하는데 그녀와 함께 가
고 싶습니다. 갈 수 있게 해 주실 꺼죠..
좋은 방송 잘 듣고 있고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아
직도 빙판길이 많이 남아 있더라구요.. 넘어지지 않게 조심
하세요...
이거 녹음 하고 싶은데.. 내일 4시에서 5시 사이 들을 수
있을까요?
임창정 나의 여인(?)
포지션 블루데이
윤도현 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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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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