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수민입니다..
김광석은 제가 나름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뿐만 아니라 친구의 추천도 있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이분의 노래를 가만히 듣다보면 가만히 눈물이 나옵니다.
엣사랑의 생각이죠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이노래가 한창 라디오에 흘러나올때
그애를 만났죠
참 좋은 애였는데
지금은 다른사람의 아내가 되어버렸죠
그때 전 비가 잔잔하게 내리던 날
종로에서 그애를 만났습니다..
어리기도 했고 여자애는 그애가 처음 사귀는 거라
많이도 설레었답니다...
종로를 같이 걸으며 우연히 레코드가게에서
바로 이노래가 흘러나오더라구요
저에게 처음으로 많은 아픔과 눈물을 주게 한 애였죠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주소: 경기도 안산시 원시동 동양반도체장비(주) 설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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