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한 일주일정도 겨울추위에 너무 움추리고 다녔더니 온몸이 욱씬거리네요. 많이 풀린 겨울날씨에 감사하고 싶어져요. 기분까지 해빙되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노래 신청합니다.
이소라氏 노래예요.
... amen
... blue sky
... my romeo
참으로 길디긴 파업이네요.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해결점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안타까움만 가득하네요.
계속 좋은 음악으로 힘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amen (작사: 이소라 작,편곡: 이승환)
수많은 밤을 남 모르게 별을 헤며 날 위로해
강해지길 기도하고 지나간 이별로 울기도해
날 떠난 그댄 잘 있는지
다가올 만남을 빌기도 해
*끝이 없는 미련들 소리없는 바람들
나의 어둠 속에 빛 되도록
날이 가기 전에 별이 지기 전에
나의 방황을 나의 가난을
별에 기도해 다 잊기로 해
나의 욕망을 나의 절망을
다 잊기로 해 나를 믿기로 해 (아멘)
첫 별이 뜨면 난 어느새 새로운 시작을 기도해
*
나의 평안을 나의 사랑을 별에 기도해
날 믿기로 해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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