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온기 그리워
김인옥
2001.01.16
조회 29
방학이 된 후 딸은 이모집에 시어머니는 시누이댁에 남편은 날마다 야근에 이래저래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썰렁한 분위기에 그나마 위로가 되는 건 음악입니다.
당신의 다정하고 따뜻한 목소리는 마치 친구가 옆에서 속삭이는 것같아 정답게 느껴집니다.
얼마전 남편이 불러준 윤현석의''러브''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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