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아는 언니들과 밥을먹으면서 애기를
하고있었어여... 근데 갑자기 저한테 장래희망이 머냐고
물어 보드라구여...근데여 전 바보같이 없다고 대답해 버렸어여..ㅡ.ㅡ;;
이제 고3이나 되가지고 장래희망이도 없냐구 구박만 마니
받았져머,..ㅠ.ㅠ
그때까진 아무렇지 않았는데여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까...
정말 제자신이 너무 한심한거있져... 지금까지 생각해뒀던
꿈은 다 어디갔나 내가 지금 까지 멀했나 하면서여..ㅠ.ㅠ
지금이라도 정신차리로 멀하든 정해야 하는데
자꾸 한숨만 나오네여...
이런 제맘에 딱 맞는노래
주니퍼이 하늘끝에서 흘린눈물 신청합니다....
꼭 틀어주세여...
안틀어주심 더 좌절할꺼예여..ㅠ.ㅠ
[신청곡&사연] ★내 장래희망은?★
김효정
200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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