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이 많이와서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요즘, 전 밖으로
나간지 어언 4일이 되었습니다. 아파트가 언덕위에 있어서
제대로 바깥구경을 못해요. 창을 통해서 사람들과 자동차
가 지나가는 것을 볼 뿐이예요. 왜 못나가냐구요? 임신중이
걸랑요. 조심해야 하기때문에 나갈 엄두도 못냅니다.
저의 이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노래를 신청합니다.
* god의 "촛불하나"를 들려주세요.
눈 때문에 같혔어요.
윤준희
2001.01.10
조회 3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