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이의 신랑 이한우가 어제 승진했어요.
최연소 대리가 되었어요.
세아상역에 입사한지 1년 4개월만에 초고속 승진을 했어요.
밤세는 일도 많았던 작년에,고생도 숱하게 많이 하더니...흑흑흑...
너무 기뻐서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번잡한 것은 싫다고 자꾸 그러니,오빠 방송으로 소개해주세요.
정말 한 해 수고많았다고,
정말 당신을 영원히 믿는다고
(저희는 2000년 10월 14일에 결혼 했거든요)
늦게 들어와서 짜증도 많이 냈는데,이젠 많이 이해할께요.
서로 과장 먼저 달기로 했는데,제가 아무래도 질 것 같네요.
전 아직 계장이거든요.
어째든 전 넘 행복해요.
이 행복을 꼭 전해주세요.
이제는-솔리드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