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저희 엄니 생신이기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버스에서 자주 들려오는 방송이 이 프로그램 같더라구요... 그래서 엄니 생신을 추카해달라고 보냅니다....
엄니.... 언제나 부족함없이 아들들을 키우실려고 노력하는 당신을 모습을 매번 봅니다... 어릴적에 당신이 저희들을 방에 놓고 다녔다는게 가슴에 걸려서 매번 걱정하시던 어머니..... 저희들이 건강하게 컸다고 좋아하시는 어머니....
저는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생신이신데... 아들이 미역국도 몬하고해서... 오늘 나올때 보니까 된장국만 있더군여.... 10년만 참으세요... 이 큰 아들이 며느리가 주는 미역국을 드시게 해드릴께여....^^;
내일 어머니생신 추카드립니다....
신효범 그대 가슴이 하늘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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