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윤정이의 21번쩨 생일 이예요
한번도 챙겨주지 못하구 이번에 겨우 챙겨주었어요
왜냐? 전 군인 이거든요. 그애와 한번 헤어졌다 지금 은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짝사랑 해요
사실 라디오 방송에 사연 보내는 것도 이번이 첨이예요...
어제 그애를 만나 이 방송을 듣는다는걸 듣고 이렇게 사연을 보내는 거예요...
2001년 1월5일 이윤정의 21번째 생일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그애와 다시 사귈수 있도록 저에게 힘내라고 말해주세요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어-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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