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손숙아줌마의 ''어머니'' 연극표 너무나 자알 받았습니다. 이런일이 첨이라 무지 신났구 당첨자 확인을 하고 누군가에게 이 기쁨을 알리고 싶어서 한동안 보는 사람마다 붙잡고 자랑했습니다.우헤헤...
엄마생신 선물로 드리게되서 너무나 좋았구요, 더 좋은 건 결혼 이후 한번도 두분이서 외출을 안하셨는데 이번기회로 두분이 함께 하셨다는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무뚝뚝하신 아버지도 "참 잘봤다고"하시면서 이것저것 자랑을 하시는데 그 모습이 어린애같았지만 정말 너무나 보기좋았습니다.
다시한번 CBS에 감사드리고,우리 가족과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변덕을 부리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날마다 날마다 행복하시길..글구 내년에도 항상 주님의 사랑안에서 사시길 기도합니다.
P.S 유영재아저씨 얼굴을 지금 첨보는데요, 꼭 탈렌트 박상원아자씨랑 아주 많이 닮으셨네요.푸히히 실물도 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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