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나이가 어린 저에게도 다짐이란것이 있었습니다.
당신과는 다른 내가 되겠다고..
의 : 의미있는 당신이 항상 제곁에 계셔주지 못했던것,
어 : 어머니의 바쁜하루를 대신하던 집안살림의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싫었던 시절까지
머 : 머언 훗날의 내 자식에게는 물려주지 않을꺼라며
엄마께 말했던것
니 : 니맘이 그렇다니 다행이라며 넌 나같이 살면
안된다 라시던 어머니께는 상처같은 말이었단걸
알게되었어요. 죄송해요..엄마
오행시 이벤트 끝났는줄 알았는데..
지금 방송에서 나오는 언니목소리 듣고
얼렁 바로 적었어요..
물론 있는그대로...
예전에 어머니의 직장생활때문에 비가 오는날
우산을 가져오시지 못해서 너무 속상했던 추억이
아련이 떠오르는 오늘입니다..
어머니께서 그러실수밖에 없었던 시절임을
이제서야 알았다고 하니 여태껏 철없는 딸이였던게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구요
어머니를 정말 정말 사랑하구요..
앞으로는 제가 섭했던 시절까지 효도해드리겠다구
전해주세요..
신청곡 : 그노래가 뭐져?
"나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지금은...--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언니 알면
한번 틀어주세요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764-7 201호
손경진
***-****-****입니다
이제서 ㄱ라시던 어머니 말씀
머 :
[이벤트]오행씨!!!
손경진
2000.12.26
조회 26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