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CBS 인터넷 이벤트 담당자입니다.
이제 마지막 당첨자들을 발표하면서 "나의 어머니" 오행시 이벤트는 마감됨을 알려 드립니다.
그 동안 참여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요..
일정은 2000년 12월 30일 16시까지 장소는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으로 초대권을 지참하시여
방문하시면 됩니다.
행복한 시간되시길.....
<당첨 1>
나 : 나 어린시절 그네 태워줘... 목마 태워줘... 하며 한없이
의 : 의지하며 조르며 보챘던..
어 : 어머님의 눈가에는 어느덧 주름살과 노인의 그늘이 보이신다
머 : 머하니? 밥먹었니? 일어났니? 아직도 날 그때의 아이로 보시는 어머니는
니 : 니가 투정을 멈추는 날... 비로소 난 할머니가 될지도 모른다고 하신다....
이 름 : 장미숙
연락처 : ***-****-****
주 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보빌딩 13-2호
신청곡 : 양희은 "백구"
<당첨2>
나: 나 맡은 본분을 잊고서
의: 의심 많은 도마처럼
어: 어둠 권세 이기신 주를, 무덤에
머: 머물러 있다 생각하고, 권면하는 친구의 말에
니: ''니가 뭔데'' 하고 무시한 나를 용서하소서!
성명: 송성배
e-mail: ssbb1111@hanmail.net
연락처: ***-****-****
주소: 서울 마포구 성산동 54-8 동산주택 101호/우편번
호:121-250
<당첨3>
나 - 나의 짧은 삶 속에 수 많은 만남들이 내게는
의 - 의미있는 소중한 추억들,
그리고 많은 힘이 되곤 합니다.
어 - 어머니, 그 세자만으로도 저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하는, 감사와 미안한 마음으로
고개 숙여지게 하는, 당신은 제게 그런 존재 입니다.
머 - 머지 않으면, 대학생이 되고, 지금보다 당신의 곁에서
더 먼 곳으로 가겠죠... 아직 사랑한다고, 감사
드린다고, 제대로 말 해 본 적도 없는데...
니 - 이(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머니, 어느 화려한
수식을 붙일지라도 다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아름다운
마음으로 절 아낌없이 사랑해 주시는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 드립니다.
이름 : 고운정
신청곡 : G.O.D 어머님께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송천 주공 111동 903호
우편번호 : 561-300
전화번호 : ***-****-****
E-mail : silverbell_4@kebi.com
<당첨4>
나:나를 세상에서 가장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언제든지
의:의지할 수 있는 나의 마음의 고향 아무리
어:어렵고 힘든일이 닥쳐와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건 바로
머: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를 위한 당신의 눈물의 기도 때문입니다.
니:이젠 내가 당신위해 기도할게요, 어머니,사랑합니다.
이름 : 김지은
신청곡 유승준의 소중한 사랑
사는 곳 : 광주 광역시 북구 운암동 411-18
멜 주소 :rrjsosjs@hanmail.net
<당첨5>
나....나의 나이 29...이제 20대가 얼마남지 않았군..
의....의사,변호사,검사 아니면 시집 안가겠다는 것도 아닌데...
어....어느듯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이 노래의 주인공이 되다니...그래도
머....머~얼리 내다보며 조바심 내지 말아야지.
니....니는 내 맘모른다. 아무도 몰~~~러!
이름 : 박현경
신청곡 :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이은미씨가 부른 걸루 들려주세요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339-2 욱일A A-411 박현경
연락처 : ***-****-****
<당첨6>
나-만 있으면 아무것도 소용 없다던 그말에 혹해
의-심없이 결혼 했지요
어-느세 세월 지나,불혹의 나이.
머-리는 깜빡깜빡~ 허리는 두리뭉실한 나를보며 남편<왈>
니- 는 그모냥을 해갔구 뭘믿고 사노?
나는 남편손을 꼭잡으며,와~아 멋있는 당신 믿고산다
왜, 문제있나?
이름 : 이태현
신청곡 :김 종환의 존재의 이유
주소:인천시 남동구 남촌동257-9 세일 빌라14동301호
taehyeonl@yahoo.co.kr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