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나의 어머니
성금선
2000.12.23
조회 34
나- 나에게 다가와 말씀하시던 어머니의
의- 의지와 힘은 온데간데 없고

어- 어수룩한 어머니의
머- 머리카락과 손등에 패인 자국이
니- 이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직도 힘에 부쳐 힘들어하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교차되어집니다.어머니의 사랑, 늘 생활속에저희들에게 존재의 가치로 보여주셨고 어머니가 만들어 놓으신 기둥과 같습니다. 이젠 재가 어머니의 든든한 기둥이 될터이니 저에게 기대세요. 그리고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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