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축하드립니다. 제 4차 발표입니다.
많은 참여에 감사 드리고요. 이제 26일 마지막 발표만 만났
습니다.
이번 기회에 안되신 분들은 한번 그 기회에 도전해 보시고
요!
제 4차 당첨되신 분들은 12월 28일 목요일 19:30분까지
장소는 예술의 전당 토월 극장입니다.
공연당일 우편으로 받으신 초대권을 지참하시여 공연장에
입장하시면 됩니다.
<1번 >
나....나만 따라다니는 정말 정말 귀찮은 동생이었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습니다.
의....의젓한 군복 차림으로 첫 휴가를 나와
''충성!''을 외치는 막내 아들.
어....어머니는 그만 눈물을 터뜨리십니다.
"추운데 얼마나 고생 많이 했냐, 이놈아~"
머....머쓱해하며 "고생은요 무슨......"
막내아들은 군복 소맷부리로
어머니의 눈물을 거두기 바쁩니다.
니...."니가 없으니, 집안이 텅빈것 같더라..."
어리고 귀찮기만한 동생이
오늘은 집안을 꽉 채우는 거인이 됐습니다.
(성명) 조영옥
(이메일 주소) chocosatang@hanmail.net
(거주지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2동 374 - 6 2층. 우
편번호..120 - 122
(신청곡) 끝내 찾지 못한 김광석의 씨디..^^;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혹은
김종환의 사랑으로...
<2번>
*나 - 나이가 들어서 알았다네.
*의 - 의지가 강한 줄만 알았던 우리 엄니!
*어 - 어느새 얼굴에 패인 주름살과 휘청이는 다리에 인생
의 무게를 느끼고
*머-머언 발자취를 들여다보는 당신의 눈 너머로 세월이 그
렇게 흘러 청춘이 다 갔음을! 어머니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니 - 니들은 나처럼 바보같이 살지 말라고!
(성명) 정소영 전화번호:***-****-****/567-3485
(거주지 주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 125-31
(신청곡) 청곡: 김건모의 "어떤 기다림"/ "버담소리"
<3번>
나 - 나라의 부름을 받아 머리를 빡빡 깍고 어머니 곁을
떠나던날
의 - 의지와는 상관없이 마구 눈물이 흘렀습니다.
어 - 어머닌 저에게 대한의 남아답게 당당하라고
어께를 두들겨 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죠
머 - "머지않아 남북통일이 되면 지금 너희들이 나라의
주역이 되어
니 - 니케의 월계관은 너희들의 머리에서 빛나고
있을것이다" 라고.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죽전리 대진2차아파트
104동 704호 (우편; 449-840)
이름 ; 유대치
이멜주소 : zzangza@hananet.net
<4번>
''나 ''
나라면 그렇게 안 살아요! 평생을 혼자 사시며 자신만을
희생하시던 어머니가 나는 정말 싫었습니다. 내가 떠나면
'' 의''
의지할 곳 없을 어머니의 마음을 그때는 전혀 헤아리지
못했던 거죠, 하지만 이젠 알 것 같습니다.
''어''
어머니가 쏟아주셨던 그 사랑의 의미를 어머니!
''머''
머리 숙여 사죄 할께요.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론
절대 실망 시켜드리지 않을께요
''니''
니들도 결혼하면 내 맘을 알꺼라 셨죠? 이젠 그 말씀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성명) 김윤희
(거주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미주아파트 1204호
(신천곡) 이정석의 첫눈이온다구요~ / 이승환 ''가
족''
<5번>
나: 나는 항상 기뻐하네 ...
의: 의로운 주님이 나와함께하시니
어: 어려울때나 즐거울때나 나는 항상 기뻐하네
머: 머리숙여 그분께 기도하면 주께서 인도하시~(니)
니: 니. 나는항상 기뻐하네
(성명) 한진욱
(주소) 주소: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 강촌라이프A 503-801
호
(신청곡) god의 촛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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